Shinyoung Oh

Soprano, 오신영

Soprano, ShinYoung Oh


소프라노 오신영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뉴욕 Mannes 음악대학 석사과정을 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롯시니 ‘비단사다리(La Scala di Seta)’의 주역으로 뉴욕 무대 데뷔를 시작으로 상하이 국제 Music Festival에 초청되어 순회공연을 하였고 이후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광주시립오페라단 등의 단체들과 오페라 <사랑의묘약>, <헨젤과 그레텔>, <리골레토>, <세빌리아의 이발사>, <마술피리>, <라보엠> 등에서 주역가수로 출연하였다.


국내외에서 하이든 <천지창조>, 베토벤 <9 Symphony>,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등에서 독창자로 연주하였고, 부산시립합창단, 부천필하모닉, 강릉시향, 제주도립교향악단, 춘천시향, 강남심포니, 고양시향, 서울필하모닉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다.


KBS 아침마당,KBS 더클래식, KBS누가누가잘하나, KBS 클래식 fm 등에 출연하였으며, 2021년 3월부터 현재까지 CTS 라디오 프로그램 고정진행 등 미디어 매체를 통해서도 활동 중이다.


2018 올해의 신진여성문화인상(문화체육관광부) 을 수상한 소프라노 오신영은 전문연주가로 활동 중이며 상명대학교에서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